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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5 09:09 캐나다를 캐내다

미국의 바로 옆나라이고 무역의존도가 높았음에도이라크파병을 처음부터 거절하였던 캐나다

그러나 아프간에는 참전하여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 군대를 두었다고 비판을 받고 있는 나라다. 


이 나라는 국제사회에서 평화이미지가 뚜렷하기 때문에 
보수당 국회의원가운데서도 파병반대를 외치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다
자유당 (민주당에 상응함)은대부분 파병반대자들이었음은 물론이었다.

파병반대는목재, 소고기 등을 미국으로 수출하던 의존도가 높던 캐나다에 잠시 부정적인 영향 (물론 캐나다에서 발생된 광우병사건으로 미국의 캐나다소고기 거부로 더욱 부정적 영향이 컸었다) 을 끼치긴 했으나, 
아직도 파병반대는 전반적인 의견이 되어있다. 

미국의 부정적인 영향에도 현재 캐나다 경제는 다시 전반적으로 호조를 띠고 있다.


이념적으로 말하자면 캐나다는 중립적인 정신이 강하다
가령 쿠바와의 무역을 봉쇄한 미국과는 달리 쿠바에서 시가가 수입되고 
이것을 다시 미국에 알게 모르게 팔고 있는 나라도 캐나다이다. 

또한 잘 알려진대로 자유시장정책을 밀고는 있지만 사민정책이 잘 발달되어 
교육, 복지, 의료제도이나 자연보호에 관민이 모두 노력하는 것이 느껴지는 사회다.

정당간의 정책변화도 그리 크지 않음도 엿볼 수 있다. 
자유당과 보수당의 정책차이는 세금을 어느 정도 거둘 것이냐 하는 정도에나 두고 있다.

물론 캐나다는 미국사회보다 세금율이 전반적으로 높으며, 못사는 계층에게 나누어주는 일도 열심히 하고 있는 나라다. 그래서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미국으로 가서 돈을 벌려는 사람도 있고 그 반대로 캐나다의 이런 사민주의가 마음에 들어서 미국에서 오는 사람도꽤 있다.

세계평화에 관심을 둔 사람들이 많은 나라인지라
World Vision이란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운동도 이 나라에서 시작된 바 있다. 



다음은 캐나다 반전운동가의 이라크전에 대한 기사글이다.


‘전쟁과 점령을 반대하는 운동 (Mobilization Against War and Occupation)’ 이라는 캐나다 반전단체의 Susan Bundock 대표는 “인류 평화를 지키는 것은 지구에 존재하는 어떤 한 나라나 한 단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모두가 참여하여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또한 전쟁에 참여하는 나라들이 소수 기득권층의 이익을 위해 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고 홍보해야한다.  그녀는 한국의 이라크 파병에 대해서


“ 많은 나라가 이라크 전쟁에 참여하면서 더 많은 희생자가 생길 것이고, 폭력테러, 군인들의 폭력이 지속될 것이다. 이것은 어쩌면 전쟁참여의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미국, 영국, 그리고 한국같이 전쟁에 참여하는 나라들의 국민들은 반대시위를 통하여 전쟁을 반대하는 이유를 국민들에게 계속해서 알려줘야 한다.” 고 하였다. 


코리아미디어 2004/6/26 (지역 교포신문)



-제 야후 블로그에서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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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닷속